형들과 함께 하는
용인 코스는 전우조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구수한 비료 냄새를 맡으며 라이딩 할 수 있는 코스죠. 아기자기한 시골길 역시 매력적이고요.
너덜, 막쑥, 금개구리, 이렇게 셋은 "자괴감 유닛"입니다. 만나면 자괴감이 드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해서 그렇게 부르고 있죠. 그러나 카톡방 이름은 "행복발전소"..... 막쑥형이 자괴감을 느끼며 선블록을 바르면 나머지 멤버들은 행복해집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 막쑥형이 자괴감을 느끼면, 나머지는 또 행복해집니다.
라이딩 시작!
이때까지는 좋았어요.
라이딩은 단지 구실일 뿐. 그냥 쉬러 왔습니다.
우리 마음처럼 한척한 도로. 속도는 사진 찍기 좋으면서도 적당히 라이딩 포즈가 나올 정도의 속도를 유지합니다.
우리들이 함께 달리고 있었으니까...
이날 사진 역시 너덜 김주일 형이 사진을 찍어주셨습니다.
핀이 나간 패닝샷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그 사이 신 스틸러 막쑥형의 어택. 그러나 댄싱 다섯 번 치면 힘이 빠집니다.
알비온 사이클링 옐로 색상이 아주 상큼하네요.
우리의 유일했던 단체사진.
국토종주를 떠난 "국종시즌" 탓에 뚜뚜와 나로를 한 번에 케어하다 보니 살이 좀 빠졌나 봅니다. 엉덩이가 좀 작아진 느낌.
3일간 쌓인 육견 스트레스를 날려봅니다. 코스 마스터 역시 너덜 형이었는데, 이날은 종종 그래블 코스로 안내하더군요. 오늘 우린 로드바이크인데....
용인 코스는 전우조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입니다.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구수한 비료 냄새를 맡으며 라이딩 할 수 있는 코스죠. 아기자기한 시골길 역시 매력적이고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오늘 이 포스팅을 쓰며 사진을 보니, 며칠간 휴가를 내서 라이딩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네요.
6월엔 어디든 좀 떠나야겠습니다. 어디든.
벌크업 된 막쑥형. 그래도 저보단 날씬합니다.
라이딩 후반에는 빌라드파넬 카페에서 커피와 빵으로 보급을 했습니다. 라이딩 거리에 비해 빵을 좀 많이 먹은 것 같네요.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도대체 자전거는 언제 질리는 겁니까?
CUSTOMER SERVICE
1522-7367
월요일-금요일 : AM 10:00 ~ PM 16:00
점심시간 : PM 12:00 ~ PM 02:00
휴일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계좌 : 농협 301-0235-2365-31 (주)타고나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상호명. (주)타고나 ㅣ 대표이사. 김기훈 ㅣ 사업자등록번호. 223-87-00701 ㅣ 통신판매업신고. 제2018-서울동대문-0852호 ㅣ 개인정보책임자. 김충섭 [사업자정보확인]
고객센터. 1522-7367 ㅣ E-mail. office@37degrees.co.kr ㅣ 사업장소재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 147, 아이에스비즈타워 B302 (반품주소지아님)
고객님은 안전거래를 위해 현금 등으로 결제시 저희 쇼핑몰에서 가입한 PG 사의 구매안전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NH 에스크로 [서비스가입사실확인]
COPYRIGHT ©37DEGRR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