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서핑 용어
서핑을 배우기 전, 티비 혹은 영화 속 모습에서는 패들 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었다. 그냥 높은 파도 기다렸다가 쓱 일어나서, 스노우보드처럼 파도 위를 왔다 갔다 하면 되는 줄 알고 있었던 나.
패들(Paddle)
해변에서 바다로 나갈 때, 또는 파도를 타기 위해, 상체를 들어주고 왼팔과 오른팔을 교차해 자연스럽게 젓는 동작을 말한다. 서핑을 배우기 전, 티비 혹은 영화 속 모습에서는 패들 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었다. 그냥 높은 파도 기다렸다가 쓱 일어나서, 스노우보드처럼 파도 위를 왔다 갔다 하면 되는 줄 알고 있었던 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초보자는 50%는 파도 선택과 타이밍, 나머지 50%는 패들이라고 생각한다.
패들의 순서는 이러하다. 파도가 오는 것을 확인한 후에 보드를 파도와 수직으로 맞추어 패들을 하며 속도를 약간 낸다. 좌 or 우를 보면서 파도의 위치를 확인하고 파도가 가까이 왔을 때 순간적으로 2,3번 빠르고 힘 있게 저어 테이크오프(take off)를 한다. 자세히 보면, 손을 보드 앞쪽인 노즈 쪽으로 뻗고 물 안으로 깊숙이 넣고 뒤쪽 테일 쪽으로 끝까지 저어줘야 한다. 이론적으로는 쉽지만 서핑 입문할 때는 패들 하는 방법을 터득하기까지 꽤 오래 걸렸다.
Tips. 패들을 잘하려면. 상체를 최대한 들어준다. 두발은 모아준다. 손을 깊숙이 넣어 테일 쪽으로 끝까지 밀어준다. 본인이 타는 영상을 관찰한다.
라인업(Line up)
파도 기다리는 서퍼들이 줄 서서 바다에 떠있는 곳으로 파도가 깨지는 장소 보다 뒤쪽에 위치해 있다. 해변에서 바라봐서 라인업이 형성되는 곳이 보통 파도가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와이프아웃(Wipe out)
라이딩을 하다가 의도하거나, 의도치 않게 보드에서 넘어지는 행위이다. 의도치 않게 넘어진다면 세탁기를 경험하거나, 바닥에 부딪힘, 혹은 다른 서퍼와 부딪힐 수 있다. 물에 빠진후 보드를 빨리 챙겨 다른 서퍼들의 라이딩을 방해 하지 않도록 서두르는게 필요하다.
터틀 롤(Turtle Roll)
큰 파도를 만난 롱보더가 파도를 피하는 기술로 파도가 다가올 때, 신속하게 몸과 보드를 돌려 몸을 서핑보드 밑으로 피하는 방법이다. 파도가 지나가는 동안 양손으로 보드를 꽉 잡고 발로 테일을 밀어 노즈가 더 잠기도록 하면 도움이 된다. 파도가 지나가면 보드를 다시 돌려 보드 위로 올라온다.
세탁기
파도 속에 갇혀, 드럼 세탁기 안에서 빨래처럼 회전하는 경험으로 팔로 머리와 얼굴을 보호하며 편안하게 숨을 참고 있어야 된다. 대부분 몇 초 안에서 끝나지만 물속에서는 몇 분처럼 느껴지나 절대 Don’t panic! 당황하면 물 엄청 먹게 된다.
헹텐(Hang ten)
양발을 보드 노즈에 놓고 라이딩하는 기술. 한쪽 발을 보드 노즈에 놓는 것은 헹파이브라고 함
장판
파도가 없어 마치 장판처럼 바다 표면이 평평한 상태
배럴
파도가 배럴 통모양으로 말린 상태로 모든 서퍼들이 라이딩으로 들어가고 싶은 공간
덕 다이브(Duck dive)
라인업으로 가는 서퍼를 향해 덮치는 파도를 피하기 위해서 보드 노즈 부분을 눌러 파도 밑으로 피해서 라인업으로 가는 기술 (숏 보드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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